윤스테이 쉐프윤스테이 칼 헤리터 식도
이미지 출처 : tvN 윤스테이 화면 직접 촬영 금요일마다 꿀잼과 힐링을 보장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_<어제도 남자친구와 데이트하고 본방사수해야된다며 집으로 급히 달려갔대요. 본방 보기도 하고 재방 보기도 하고 그래요 제가 나영석 pd 예능 프로그램 다 좋아하거든요. 윤식당도 제가 제일 좋아했는데 이시국에 맞춰서 윤스테이로 돌아왔어요!정남 크레상 상삼재에서 촬영하고 풍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ㅠㅠㅠㅠ 그렇잖아도 한옥 덕후이지만 방송 볼 때마다 빠져서 봅니다.
볼거리가 많은 윤스테이 중 요즘 최고의 핫 아이템은 헤리터칼 도마!!!! 주방에서 조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므로 식기, 조리도구에도 주의 깊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칼, 도마가 나올때마다 너무 갖고 싶어졌어요... 윤블리 씨랑 박서준 씨가 써서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1화, 2화에서 박 과장님 어시스턴트 셰프님은 떡갈비 지옥에 떨어져서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피곤해 보이고 영혼이 두들겨 맞은 것 같은 모습이 너무 웃겨서 슬펐어요. ㅠㅠㅠㅠ(눈물) 시간과 정성이 듬뿍 드는 만큼, 떡갈비 구이는 정말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고기를 손질할 때도 단연 눈에 띄는 헤리터나이프! 딱딱한 고기와 각종 야채를 손질할 때도 칼날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저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로 사용하게 된 윤스테이나이프>_<패키지마저 너무 고급스러워~~~센스있는 집들이선물로 제격입니다. 저도 요즘 친한 친구가 결혼해서 그런지 이런 트렌디한 주방용품을 보면 이것저것 선물해주고 싶더라고요 ㅎㅎ특히 Heriter는 40년 경력의 임종신 장인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국내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라 선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기존의 유명 프리미엄 나이프의 대부분이 독일, 일본 등 해외 브랜드가 많지만, 국내 브랜드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될 수 있으면 국내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잖아요.
분위기 넘치는 패키지 ㅠㅠ´ ㅠㅠ개봉 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제가 받아본 제품은 7인치 식칼입니다.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라 활용도도 만점이었어요!디자인이 정말 멋지고 감성적이에요! 보자마자 심쿵하는 비주얼! 윤스테이 촬영지가 전라남도 구례 산산재 한옥이잖아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헤리터나이프를 한옥 주방에서 사용하니까 정말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시그니처 팔각무늬 디자인이 정말 예술!한국의 전통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열과 건조를 여러번 반복하여 가공한 100%천연소재의 애쉬탄화목을 사용하여 물에 강합니다. 내구성, 항균성도 뛰어나고 향기도 좋습니다!아늑한 원목향이 난다~~~H각인 로고도 너무 예쁘죠?
휴지처럼 아주 슬림한 두께! 무게도 가볍고, 인체공학 설계로 그립감이 좋고, 고기, 야채를 손질할 때 손목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움짤, 사진보시다시피 일반 주방칼과는 다른 헤리터만의 특색이 있습니다. 날 중앙부분이 계단형 곡선가공과 톱니 커팅으로 절삭력을 높여주며 식재료가 달라붙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제품 자체의 디자인, 퀄리티만으로도 만족하지만 평생 칼연마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더욱 감동...! 칼부식, 칼갈이 등 칼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평생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괜히 키친 웨어 부분 2020 한국 소비자 감동 지수 1위, 2020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수상한 브랜드가 아니다!짙은 컬러의 원목 손잡이가 굉장히 감성적입니다 예전에 쓰던 월넛 도마랑도 찰떡이에요 근데 헬리터칼 도마 세트로 맞춰서 쓰고 싶네요...♡ 요즘 윤스테이 나와서 인기가 되게 많다던데 저도 팔각도 찜했어예쁘고 멋있는 건 알지만 주방칼인 만큼 얼마나 잘 드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얼른 각종 야채를 손질해 봤어요.
딱딱하고 딱딱해서 손질하기 힘든 무! 윤스테이 헤리터로 채썰어봅니다 >_ < 칼날이 워낙 얇고 예리한데다 계단식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서 집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잘 썰려요! 저희 식칼이 낡아서 떫은 편인데 ㅎㅎㅎ
무가 아니라 배를 자르듯 경쾌하고 가볍게 잘렸어요. 그리고 칼날에 재료가 붙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하면 확실히 신경이 쓰이지 않는 정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