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5WN65C 인강용, 개발자에게 추천 이유
처음에 LG 모니터에서 21:9 비율의 제품이 나왔을 때는 이게 어디에 쓰는 걸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당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3D 게임이나 영화의 지원이 점차 늘어나고 화면이 넓어지면서 멀티태스킹에 유리해지면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개발자,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장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점차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화면 분할을 해도 편리하고, 최근에는 인강용 영상이 21:9 화면을 대응하고 있어, 일반 제품보다 편하게 시청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우리 집에서 사용 중인 34UC79G로, 144Hz에 대응하는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그래서 제가 쓰고 있기 때문에 믿고 쓰세요라는 말?
여기에 7Wx2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따로 PC용 스피커를 둘 필요가 없고 1800R 곡률을 가지고 있어 화면 몰입감도 매우 뛰어납니다.
화면에 가득 차면 왠지 공부가 될 것 같지 않아요?
요즘에는 정말 프리싱크 지원은 추천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볼 수 있는 다크 모드, 그래픽 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 러그나 프레임의 지연을 줄이는 액션 모드가 있어 게이밍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PC에 접속해 봐 대구, WQHD(3440×1440) 해상도와 HDR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indows 10 HDR 의 사용 기능은, 패널이 서포트하는 것으로 유효하게 됩니다.
가끔 즐기는 니어 오토마타의 화면입니다만, 21:9의 화면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와이드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단, 게임에 따라 이렇게 실제 게임 화면은 21:9로 지원되지만, 중간 이벤트 영상에서는 양 끝이 잘리거나 좌우로 늘어진 화면으로 플레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최신 게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
엑셀이나 주식화면에서 보다 넓게 정보를 볼 수 있고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태스킹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기능을잘사용하면블로그의글을쓸때도편하고회사에서개발할때도정말편리하다는이야기입니다.
게다가 리더 모드, 플리커 프리 등 눈에 편안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작업에도 쾌적합니다.
사실 저는 인강용, 개발용 보다는 이렇게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많이 사용해요.
곡률이 좋고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고 요즘 영화들은 21:9 화면을 많이 지원해 더 볼만해요.
MOBA 게임에서는 화면이 넓은 만큼 갱을 당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재되어 있는 Maxx Audio 스피커는 굉장히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모니터는 스피커의 퀄리티가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는 장식 수준이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IPS 패널을 좋아하기 때문에 VA 패널이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IPS 패널이 이 정도 스펙이면 가격이 껑충 뛰는 게 사실이니까요.
듀얼 모니터 없이 멀티태스킹이 되고 21:9 영화도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다영상을 보면, HDR 온과 꺼진 아래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분은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G 35WN 65C 35인치 모니터는 21:9 울트라 와이드의 화면 비율을 살린 제품이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므로 인강용, 개발용 제품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 리스트에 올려놓고 고민해 보세요.
제품을 더 알아보다
제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위 링크에서 알아보세요.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