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아이 장난감 레고 닌자고 71737 71738

 

매일 대환장파티로 시작해서 그 기분 그대로 끝나는 연속인데 다음주가 정말 개학인가요?! 간다고 해도 마음도 편하진 않겠지만 가족들과 하루 종일 함께 보내는 생활은 이제 여기까지가 적당한 것 같아요.덕분에 정리된 것도 많아요. 형제를 키우다 보니 안 봐도 알 만한 로봇과 자동차가 많았지만 하나씩 정리를 해 지난해부터 잘 놀던 레고 닌자로 조립과 놀이를 열심히 하며 최고로 사랑하는 남자아이 장난감 등장.심심할 때 나타난 새로운 7173771738까지.지금은 스스로 잘 만들거나 하기 때문에 잡고 있는 동안은 굉장히 조용합니다.덕분에 저도 바깥바람을 쐬었다 쉬었다 했어요.^^





레고 닌자고 71738

두 가지 중에 먼저 조립해서 보고 싶었던 쟌의 타이탄 로봇전투 레고®닌자고®TV시리즈 시즌5를 통해 인상 깊은 장면을 보기도 했는데요.그걸 아는 아이라면 이건 최고의 선물이죠!

9세 이상이 되지만 6세 장난감이라고 해도 어렵지 않습니다.옆에서 같이 가르쳐주면서 하면 잘 붙이거든요.모두 5개의 조립패키지가 들어 있는데 하루에 2, 3개씩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완성해 봐야 미룰 수 있어요.아들들이 레고 닌자 시리즈만 봤는데 공격과 방어 같은 전투를 너무 좋아해요.무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미니피규어를 소유하기 위한 약간의 다툼이 예상됩니다;;

아이들이 보고 스스로 해도 알 수 있듯이 큰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품을 찾기도 쉽습니다.모두 840개의 부품이 들어가 있고 그것이 다 합쳐지면 완성품을 볼 수 있지만 곳곳에 만들어지면서 해볼 상상도 무한히 있습니다. 상자에 보이는 제품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멋지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매우 원할 것입니다. 어떤 선물보다도 기뻐하실 겁니다.

말 안 들으면 혼내주기를 수십 번... 하지만 또 놀 때는 말 잘 듣고 한창때라는 건 알지만 매일 놀아준다는 건 쉽지 않아요.또 9살과 6살이다 보니 로봇이 좋아하는 시기에도 오빠 흉내를 내서 만드는데 관심이 많아요.막상 같이 해보니 잘 되어서 여섯 살짜리 남자 아이의 장난감 소개로 결정했어요.처음에는 여러 개 같이 했었는데 이미 이건 제 쟁탈전이 시작됐어요.둘이서 싸우면 이건 아빠꺼라는 말 한마디에 입을 꾹...

아들이 아쉬워하는 것 중 하나가 지난해 만든 닌자 고등학교를 모두 분리한 것입니다.그때는 아직 어렸는지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했어요. 조금 더 크면 다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잘 정리를 해서 모아놨는데 미니피규어를 뽑아서 같이 대결구도를 펼쳐나가려고 합니다^^

두 아들이 이만큼 만들어 놓고 밤 11시가 넘었으니 제발 자라고 부탁했어요.(눈물) 저는 자유시간을 즐겼지만 졸리는 걸 참으면서 집중하고 열심히 해서 큰 장점이 있어요.첫번째로9살이되어보면수학에서도입체도형의문제가나오는데,이러한블록제품을많이해왔던아이들은그런면에서많은도움을받고있다고합니다. 영상도 좋지만 지면설명서를 보고 입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어른들이 만들어도 정말 대단하다~ 이런 건 정말 살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남자아이 장난감은 더 이상 사주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LEGO라면 당연히 웰컴~





레고닌자고 71737
그리고 다음날 이어서 만든 레고 닌자고 71737. 완전히 남자아이 장난감을 제대로 노린 X-1 닌자차저, 레고®닌자고®TV시리즈 시즌3에서 닌드로이드와 닌자의 대결 장면을 연출해 볼 수 있는데 차를 좋아하는 아들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전투차량 안쪽에 모터사이클이 있어 기습공격의 성공을 이룰 수 있지만 이제 아이들은 다 다르군요. 무조건 이기게되서 ㅎㅎ 캐릭터로서는 악당들이 좋지만 결론은 착한아이편!
아이들은 스스로 하고 싶어 하지만 아버지가 하고 주면 더 빨리 되니까 같이 하자고 해서 들어왔어요.남자아이 장난감인데 레고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연령대별로 나오는 시리즈가 많다 보니 역시 집중해서 만들고 다른 건 뭐가 있는지까지 찾더군요.나중에 각자 방을 갖게 되면 제일 좋아하는 레고로 꾸미는 게 로망~
애니메이션의 유혹을 거절하지 못해서 어느새 레고 닌자와 채널을 켜서 보고 있어요제가 놀란 것은 아이들은 금방 역할 파악도 잘하고 스토리도 다 알고 있었어요.그동안 자주 못 본 것 같은데 둘이서 한다는 얘기가 중간중간 잘 봤어요."크크크

이게 바로 미니피규어를 불태우고 있는 고속 모터사이클입니다한 손에 쏙 들어가기도 해서, 바퀴 굴리는 소리가 중후하고, 굴리는 재미가 있습니다.남자 아이 장난감은 롤플레잉이라고 하는 표현도 좋지만, 액션 놀이에요.뭔가 부딪혀 부서지고 과격한 면이 있어야 하고, 바퀴 달린 것은 필수 무기까지 있으면 인기 만점!
레고 닌자로 71737 조립 시간은 2시간 걸렸습니다남편의 소원은 만들다보면 혼자 만들고 싶더라구요.언제 완성돼요? 질문만 자꾸... 도와주기 위해서 만든 것들은 방향이 틀려서 설명서대로 하면 쉽게 할 수 있지만 방향이나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들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세트처럼 너무 예쁘지만 같이 놀기에는 충분히 잘 어울려요.변신하는 로봇만 보고 온 아들은 눈에서 하트가 나올 정도로 반했어요.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이 얼마나 신기한지 이렇게 해도 된다고 신기해하더라고요그동안 밀고 돌리면 변신하던 것과는 너무 달라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것 같았어요.레고 닌자고 10주년 기념판으로 제작된 한정판 황금색 코레가시 미니 피규어도 들어 있어 전시되어 있으므로 다른 피규어보다 멋지네요! 두가지에 하나씩 들어있어서 사이좋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활이나 낫 같은 비장한 무기도 무장한 4개의 미니피규어. 공격과 반격의 반복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상상력은 무한히 각각의 이유를 들어 가장 강한 피겨를 가려내곤 하죠.

쟌의 타이탄 로봇 전투의 섬과 회전 톱날만들기 전의 부품을 보면 이것은 어떻게 연결되어 움직이는가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그리고 만들면서 위험했던 기억이 아이들이 만든 걸 확인했는데 뭔가 다른 방향으로 보였어요.다리의 한쪽이 틀렸지만 좌우 블록도 조립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설명서를 찾고 나서 다시 해 두겠습니다. 레고로 가능했던 상황, 다시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게 어디인가 싶었습니다!

남자 아이 장난감은 8세 이상의 연령은 권장하지만, 6세나 설명서를 보는 것도 어렵지 않고, 조립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차를 좋아하신다면 빼놓지 말고 하나 사주시면 전시용으로도 좋겠는데요.길이 23cm 폭 11cm로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겉보기에는 멋진 레이싱카처럼 보이지만 하이라이트는 바로 안쪽에 숨어 있어요.

보기에도 총탄처럼 보인다 모터사이클이 튀어나와 재빠르게 공격 태세를 갖추고 등장! 이건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라 두 아들이 내 것인 줄 알고 결론을 내지 못했어요.-71737 또 하나 사야할 분위기니까 오는 어린이날까지 잘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6살 아들이 원하는 순서대로 진열된 미니 피규어 장난감.아이가말한상상의이야기는둘씩의형제로키가커지면조금작은아이는동생이고큰아이는형이래요.가장 강한 무기를 가진 피겨는 왼쪽에서 두 번째로 날아다니면서 공격할 수 있다고 해요.
드디어 완성된 레고 닌자 고를 가지고 노는 시간! 가지고 노는 방법은 무한합니다 며칠 잘 놀다가 잠시 맞아놓고 다시 만화를 통해 본 내용이 있는데 우선 배경지식이라고 해야 할까?내가 같이 놀아줄 때는 나에게 잘못했다는 것이 많아요.;;

유튜브에 올라온 닌자 동영상이 있으니 더 재미있게 활용해서 놀 수 있을 겁니다.
서로 먼저 공격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조심해야 될 건 아이들이 정말 전투를 해요 ㅜㅜ높이 만들어 멋있게 세우는 것만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망가지지는 않을까 걱정이에요.어차피 전투로봇이 이긴다는데 반격의 반전을 상상하는 동생은 활로 쏘면 끝장이래요. 아무리 궁도 로봇을 뚫을 수 없다고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대화 내용이지만 지금은 너무 들어서 그런 것 같아. 끝이 없는 질문은 이거랑 이거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였어요.아무리 솔로몬이라도 그건 대답할 수 없어. -..-;

내가 위로 날아가 공격할게.'날아와 난 스프링슈터로 쏠 거야!' 쏘면 피하면 돼. 절대 안 맞아이건 농담이 아니라 자존심 대결이니까 뭐 하나는 깨야 끝나는 대화다.ㅜ
6살짜리 남자아이 장난감 - 이 아무리 크고 멋지더라도 레거시 X1 닌자 차저와는 대결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형이랑 장난감을 나눴는데 가지고 있는 모든 걸 포기하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형은 신났어요 뭐 근데 잘 때는 옆에 두고 자지 말래요고장나면 넌 장난감 하나도 없다구. 무서운 말을 해줬거든요. 쿠쿠쿠

마치 이 비밀을 나만 아는 것처럼 "엄마, 이것 좀 봐요" 점점 위로 열면 뭐가 나올까요?!딱 여섯 살 남자 아이들의 장난감 스타일로 설명하고 놀았는데 어려서부터 너무 눈만 높아진 것 아닌가 싶은데 제가 봐도 관심이 끌릴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제 어린이날에 갖고싶은게 레고닌자인데!
9살짜리 아들도 조립하는 재미, 보는 만족감, 가지고 있는 만족감까지 너무 좋아하는데 그때까지는 레고는 좀 어렵지 않아? 이런 생각으로 여섯 살짜리 남자아이 장난감을 고를 때 자세히 못봤어요.평소에도 조립을 좋아하는데 작은 손으로 더 잘 만들고 분리도 잘하거든요항상 선물을 고를 때는 저와 아들이 너무 마음에 들기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LEGO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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