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차박일기2 - 평 평 평 평 평작업하기 1 (편하게 구매)

 당근 마켓에서 라크라크 구입하기라쿠라쿠를 구입하기 위해 중고 국가와 당근 마켓을 찾아봤다. 더블은 5~7만원, 싱글은 4~7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더블과 싱글의 가격차가 큰 것은 아니었던 당근 마켓보다 중고 나라의 가격이 비쌌다. 재활용 시티에서도 자주 낙관을 볼 수 있었다. 싱글은 3.5만원짜리 더블은 5만원 정도로 쌌지만 서울에 있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구입하고 싶었다.

마침 캐럿 시장에 더블은 4만원에 2건, 싱글은 3만원에 1건이 올라와 있다. 당장 당근 채팅을 보내보니 더블 하나는 이미 거래였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다. 3.5만원에 오늘 당장 거래할 수 있다고 하니 OK사인이 나는 즉시 거래하기로 했다.

싱글은 2.5만원에 가격을 매겨봤는데 3만원에 준다고 하길래..집에서 40분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가격이 싸니까 사기로 한다.

그렇게 업고 온 라쿠라쿠들더블은 매우 잘 맞았다. 젊은 미혼의 남성이 3년 정도 커버를 씌워 혼자서 사용했다고 한다. 프레임도 새것이고 매트 상태도 좋았다. 그런데 싱글은 할아버지가 쓰던 것으로 보관 상태도 안 좋고 꽤 낡아 있었다.차로 40분을 이동하고 구입하러 간 때문에 가능하면 구입하려고 했지만 주저하다. 판매자가 2.5만원에 그 자리에서 5천원을 깎아주니 좀 낡았지만 그냥 사기로 한다.

집에 가져오기 전에 트렁크에 깔아놓으니까 너무 아늑해 예상대로 프레임이 조금 튀어나오지만 그 문제만 해결되면 키 큰 신랑이 앉을 만큼 키도 충분하다. 아들과 신랑이 함께 누워도 될 만큼 공간도 넉넉하다.
집에 돌아와서 매트를 전부 벗기고 바로 빨래를 했다. 그러나 매트 안의 상태를 보면 정말 볼썽사납다. 침대가 새것이고 낡은 것과는 상관없이 원래는 장식이 매우 미흡했다.설상가상으로 싱글침대에서는 벌레까지 발견됐다. 한 마리뿐이었지만 소름이 끼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즉시 침대 2개를 모두 살충제와 알코올로 소독하고 햇볕에 장시간 말렸다.평탄화비용 1. 간편더블 - 3.5만원2. 간편싱글 - 2.5만원(기름값별도) 당근마켓에서 더블라... m.blog.naver.com 침대쿠션 보강 (코탄성스폰지구매)
간편한 매트는 얇은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있어 철망이 느껴질 정도로 쿠션성이 나쁘다. 어차피 커버를 벗겼을 때 보강하기로 한다.
보강 재료는 게시판의 부직포와 고탄성 스폰지를 추가로 달기로 한 것.
아들과 고탄성 스펀지를 구입하기 위한 실측을 실시했다. 실측한 사이즈를 바탕으로 고탄성 스폰지 4매를 주문했다. 두께를 2cm로 할지 3cm로 할지 망설이다가 시트를 덮기 어려울 것 같아 2cm로 하기로 했다. 나중에 시트를 덮어보면 3~4cm로 해도 괜찮았던 것 같다.

바로 시트가 도착했어 금요일에 주문했더니 주말이 지나 월요일에 도착했다. 주말에 작업했으면 좋았을 텐데 배송량이 많아서라고 했다. 그래도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작업할 수 있었다.고탄성 스폰지 + 부직포 부착
게시판에 쓰이는 녹색 부직포는 인근 문구점에서 구입했다. 마침 3마보다 조금 남은 부분이 있었으므로 3마 값에 구입할 수 있었다.
부직포를 프레임 뒷면에 깔고 전에는 원래 있던 스폰지 위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고 고탄성 스폰지를 올렸다.
나중에는 양면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프레임에 부직포, 2개의 스펀지를 묶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여러 번 타이를 사용해야 했지만 나중에는 모두 네 가지를 한꺼번에 묶는 요령이 생겼다
이런 모습!! 커버를 씌우고 누워보니까 쿠션성이 확실히 좋아졌어. 예전엔 철 프레임이 등판으로 느껴졌지만 그런 것도 없어졌다. 고탄성 스폰지 두께를 3-4cm로 했더라면 좋았을 뻔했다. 나중에 많이 쓰고 쿠션성이 떨어지면 추가로 사서 붙여도 돼.
간편 보수비용 부직포 (120cm) 3마 -10,500원 고탄성 스폰지 -27,590원 락 쿠션감이 너무 안좋아서...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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